
"너무 무섭게 굴지 말자~."
외관
생기 없는 톤의 밝은 피부, 결 좋은 새카만 반곱슬의 머리카락을 항상 대충 손으로 빗어 헝클어놓았다. 끝이 처진 눈썹과 눈매, 속눈썹이 짙은 편이다. 옅은 하늘색의 눈동자를 마주보고 있으면 묘한 빛이 맴도는 것만 같다. 마른 체격, 손목이나 발목의 뼈가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편.
기숙사
슬리데린
성격
제멋대로. 주변에 큰 관심이 없는 듯 보이다가도, 제 흥미가 돋는 일이면 덜 자란 고양이같은 호기심을 보인다. 항상 뻔뻔스럽고 유들유들한 자세를 고수하며, 말버릇이 썩 좋지는 못해 듣는 사람의 심기를 종종 거스르곤 하지만 대개의 경우 평소같은 태도로 화난 상대방의 맥을 빼놓는 편. 소소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엔 망설임이 없지만 깊은 얘기를 하는 것은 꺼려하며, 대화 도중 다른 것-그것이 주변의 사물이든, 혼자만의 생각이든-에 정신이 팔려 고의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딴청을 부리는 경우가 있다.
타인으로 인해 기분이 상하는 일이 없다시피 한다. 자기만의 세계가 강한 탓인지, 주변에 관심이 없는 탓인지. 기분이 상하는 것 외에도 그냥 주변의 영향을 잘 안 받음.
자신의 의견을 겉으로 관철하며 꺼내놓는 타입은 전혀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 자신의 앞에서 강한 주장을 하면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 편이다. 대답을 요구하면 대개의 경우 곤란한 기색을 띤다.
“너는 항상 진지함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구나!”
자라면서 가장 많이 들은 핀잔은 이런 것인데,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으며, 고쳐지기는 커녕 딴소리와 뜬금없는 말이 늘어가 집안에서도 이젠 어느정도 포기한 듯 하다.
겁이 없는 것인지, 겁을 내야 하는 타이밍을 아는 눈치가 없는 것인지 모르겠다.
유능하거나 영리하거나, 하여튼 특출난 사람을 유독 좋아한다. 본인도 썩 열심히 하지는 않는 듯해 보이지만 우수한 성적임. 단, 본인이 좋아하는 과목에 한해서다.
지팡이
흑단나무, 용의 심금, 11인치, 견고함.
별다른 장식이나 새김 없이 잡는 부분 반대쪽 끝이 좁아지는 매끈한 형태의 어둠처럼 새까만 일자 지팡이.
기타 설정
와이즈만 가 ; 대대로 조예가 깊은 마법 연구자 가문. 시초는 천문학이었으나 세월이 지나며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진출했다.(단, 머글 연구는 제외) 철저하게 관리되어온 순수 혈통이며, 와이즈만 가문의 사람들은 머글 태생에 대해 ‘그들은 마법의 신비를 진정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멍청하다’고 평한다. 와이즈만 가문의 사람들은 대개의 경우 래번클로, 혹은 슬리데린으로 배정받곤 했다.(7:3정도의 비율) 특유의 괴팍함과 주변을 깔보는 분위기가 있어 인간적으로는 썩 평이 좋지 않지만, 연구자들로써는 존경받는 이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호그와트를 졸업한, 본인이 굉장히 좋아하는 친형이 아즈카반에 있다.
기숙사 배정 당시 마법모자가 한참을 고민하다 떨떠름하게 슬리데린을 외쳤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 지대한 관심이 있다. 어둠의 마법에도 역시 관심이 많아서 도서관에서 관련 문헌을 자주 들여다보는 편이며, 자신이 그런 마법에 대해 탐구하고 있음을 딱히 숨길 생각도 없다.
“양 쪽을 다 알아둬야 좋은 게 아니겠어?“
애완동물인 쇠부엉이를 학교에 데리고 왔다. 이름은 스코푸스Scopus.
성적
마법 O
마법의 약 E
변신술 O
어둠의 마법 방어술 O
마법의 역사 A
약초학 A
신비한 동물 돌보기 A
점술 P
Lionel A. Wiseman
라이오넬 L. 와이즈만 / 6학년 / 16살 / Male
Pure blood / 174cm / 59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