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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진 미래는 바뀔 수 있을까? ”

​외관

가늘고 잘 흩어지는 연보라 빛 머리칼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길이.

 관리가 잘 된 것으로 보이며 단정하게 하나로 묶어 내렸다. 머리를 풀고 다니는 일은 드물어 보인다. 앞머리는 눈을 가리지 않는 길이로 적당히 잘려 있고, 눈썹은 끝이 살짝 기울어진 고운 선을 가진다. 머리색과 같은 색인 연보라 빛 눈동자는 차분하고 다정한 느낌을 준다. 살보다는 근육과 뼈가 대부분이지만, 선이 얇아 보이는 탓에 겉보기로는 그 탄탄함이 쉬이 드러나지 않는다. 손발이 큰 편이고, 바지는 발목을 살짝 드러내는 길이. 신발은 손질이 잘 된 검은 학생용 구두를 신었다.

기숙사

후플푸프 

성격 

 “느긋하고 편안한 사람 같아.”

말과 행동거지가 느긋하며, 잘 웃는다. 크게 웃는 것이 아니라 잔웃음이나 미소가 잦다. 무표정 할 때조차 살짝 웃고 있는 것처럼 보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든다.여유로운 분위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스테리아와 이야기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다.

 

“걔는 여기저기 말을 붙이는게 취미일지도 몰라.”

낯선 사람에게도 말을 잘 건다. 남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던 그다지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사건사고에 여기저기 참견하거나 상황을 즐긴다. 하지만 언제나 제 3자의 선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큰 싸움이나 이해관계에 얽히지는 않는다. 주로 이야기를 듣는 쪽이며, 깊은 대화가 아닌, 자잘한 주변 이야기가 위스테리아의 관심사이다.

 

“다정하긴 한데, 역시 좀 석연치 않을 때가 있지.”

위스테리아는 온화하고 다정한 사람이지만, 타인이 위스테리아 자신에게 간섭하거나 선을 넘어오는 것을 허용하지는 않는다. 위스테리아는 그것을 종종 탑의 나선형 계단과 같다고 표현하는데,대체로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는 문조차 열어주지 않는다. 겨우 문을 열었다고 하더라도 그 계단을 오르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지팡이

마가목, 유니콘의 털, 10인치. 가늘고 가벼우며 잘 휘어진다. 맑은 상아색을 띠고 있으며 손잡이는 흰 용의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다. 손잡이의 끝 부분에는 동그랗게 세공 된 자수정이 박혀있다.

기타 설정

- 링셔는 오래된 순혈 가문으로, 머글 세계와의 교류를 무척이나 싫어한다. 머글과 관계를 맺은 사람은 무조건 가문에서 퇴출되고, 다시 가문으로 돌아올 수 없다. 때문에 위스테리아는호그와트에 와서야 머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지금도 머글에 대해 신기해 하는 면이 많다.

- 입학했던 당시에 기숙사 배정에서 가장 하얗게 질려 모두가 위스테리아를 보고 웅성거렸던 사건이 있다. 모자가 

“가여워라, 후플푸프!”

를 외치고 나선 그대로 기절해 병동에서눈을 떴다. 이 때문에 한동안 놀림거리가 되었다.

- 성적을 잘 받는 것을 보면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닌데, 공부하기를 싫어하는지 유급하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친구들의 숙제를 대신 해줄 땐 완벽하게 적어 제출 하면서도,막상 본인의 숙제는 엉망으로 내 교수님에게 불려간 적도 있다.

- 천문학, 점성술, 산술점에 특히 관심이 많고 성적이 뛰어나다. 심심풀이, 믿거나 말거나 식으로 주변인의 점을 봐주기도 하지만 맞는 일이 별로 없다. 일부러 신빙성이 없는 엉터리 점을 쳐주기 때문이다.

- 잠을 잘 때는 작은 기척에도 눈을 뜬다. 푹 자본 일이 없다.

- 누군가의 체온이 닿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입학 초반에는 예민한 반응으로 주변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지만, 이제 와서는 본인이 알아서 피하거나 싫어하는 것을 아는친구들이 이해해 주는 듯 하다.

- 애완동물은 없지만 동물을 꽤나 좋아하는 듯 하다. 요즘 들어서는 친구들의 애완동물에게 줄 만한 간식을 늘 들고 다닌다.

- 생일은 1월 30일. 

 

Wisteria M. Lincher

위스테리아 M. 링셔 / 7학년 / 17살 / Male

 Pure blood / 182cm / 6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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